러시아군이 21일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미사일로 공격해 주택가 등에서 6명이 다쳤다고 연합뉴스, KBS 뉴스 등이 보도했습니다.
이번 공격은 러시아가 미국·우크라이나와 3자 종전 협상 재개에 원칙적으로 동의한 가운데 벌어졌습니다. 키이우 도심의 주택 여러 채와 주유소, 운송 장비 등이 파손되었으며, 부상자 6명 중 4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첫 공습 경보 이후 드론 경보가 두 시간 넘게 유지되었습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스티브 위트코프 미국 대통령 특사를 만나 다음 달 미·러·우크라이나의 3자 협상 재개에 원칙적으로 동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위트코프 특사는 하루 전 블라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도 만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