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즈는 22일 내야수 문상철(35)이 12년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고 은퇴한다고 밝혔다. 문상철은 2014년 KT 창단 특별 지명을 통해 입단했다. 2024시즌에는 타율 0.256, 17홈런을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고, 1군 통산 609경기에서 타율 0.237, 49홈런, 190타점을 기록했다.
문상철은 ‘원클럽맨’으로, 12년간 솔선수범하는 자세와 책임감으로 팀 KT 문화 정착에 기여했다. 그는 “프로 선수 생활의 시작과 마무리를 KT와 함께 할 수 있어 뜻깊다. 위즈 파크에서 팬 여러분이 보내주신 뜨거운 응원과 함성은 평생 잊지 못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KT는 문상철의 은퇴식을 2027시즌에 마련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