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는 조희대 대법원장 탄핵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지만, 신중한 접근을 강조하며 국정조사 등을 검토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을 정조준하며 '나홀로 정신 승리'라고 비판했다.
김 대표는 당 유튜브에 출연해 "최근 조 대법원장에 탄핵에 대한 요구가 그 이전보다는 높아지고 있다"고 말하며, 탄핵소추안 발의에 앞서 국정조사 등을 검토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가상자산 과세 문제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며 연내 결론을 내겠다는 입장도 밝혔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북한의 대남확성기 방송 재개에 대한 비판과 함께 이 대통령을 '제미나이'를 활용한 국무회의 배석에 대한 야권의 비판을 반박하는 것을 겨냥해 '나홀로 정신 승리'라고 비판했다.
한편, 국회 법사위는 최길수 특별감찰관 후보자 인사청문 경과 보고서를 채택할 예정이며, 정무위와 재경위는 각각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도입과 대미 투자 등에 대한 종합감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조국혁신당은 민주당에 탄핵 공조를 요구하며, 김민석 대표는 혁신당의 탄핵 추진에 동참할 의사가 없다고 밝혔다.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21일 국회에서 열린 교육연수원 발대식 및 제1차 회의에서 잠시 생각에 잠겨 있다. [연합뉴스]](https://wimg.mk.co.kr/news/cms/202610/22/rcv.YNA.20261021.PYH2026102116680001300_P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