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로셀은 21일 케말 메미쇼을루 튀르키예 보건부 장관이 서울 삼성서울병원 내 큐로셀 임상제조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튀르키예 정부는 자국 내 혈액암 환자를 위한 CAR-T 치료제 접근성 확대와 현지 생산 역량 확보를 추진하고 있다. 이날 케말 메미쇼을루 장관을 비롯해 무라트 타메르 주한 튀르키예 대사, 튀르키예 보건과학원 움잇 케르반 총재, 비루니 그룹 최고경영진인 무하밋 앱실 등이 참석했다. 장관 일행은 임상제조소 시설을 둘러보고 회사가 개발한 CAR-T 치료제 '림카토'의 임상적 유효성 및 안전성, 첨단 CAR-T 제조·품질관리 기술력을 파악하고 한국과 튀르키예 간 바이오·의료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케말 메미쇼을루 장관은 “앞으로 한국과 튀르키예 간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양국의 최첨단 바이오 기술 발전이 크게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큐로셀은 지난해 10월 튀르키예 비루니 그룹과 현지 CAR-T 제조 인프라 구축을 위한 컨설팅 계약을 체결했으며, 내년 튀르키예 품목허가를 목표로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김건수 큐로셀 대표는 튀르키예를 교두보 삼아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