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 지하차도 참사 희생자를 기리는 추모 공간이 충북안전체험관에 조성된다. 신용한 충북지사, 이상식 충북도의장, 이장섭 청주시장, 임은성 청주시의장은 22일 추모 공간 예정지인 충북안전체험관을 방문했다. 추모 공간은 유가족 의견을 반영해 충북안전체험관 본관 야외 휴게 공간에 33㎡ 내외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추모와 함께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교육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충북도와 청주시는 구체적인 조성 방안을 마련하고 내년도 예산에 관련 비용을 반영할 계획이다. 오송 지하차도 참사는 2023년 7월 15일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에서 발생했다. 인근 미호강 임시 제방 붕괴로 강물이 지하차도 안으로 유입되어 14명이 사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