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탁구 간판스타 판전둥이 공항에서 자신을 몰래 촬영한 팬을 향해 불쾌감을 드러냈다. 판전둥은 웨이보에 장문의 글을 올려 무단 촬영 문제를 거론하며 “몰래 촬영하는 사람이 어떤 신분인지, 어떤 마음을 갖고 있는지, 어떤 목적을 가지고 있는지와 관계없이 이런 행동이 다른 사람을 존중하지 않고 타인의 사생활을 침해한다는 본질은 바뀌지 않는다”고 밝혔다. 한 팬이 SNS에 판전둥의 공항 이동 모습을 몰래 촬영한 사진을 공개하자 논란이 커져 해당 계정은 비공개 상태로 전환되었다. 판전둥은 사생활 침해 문제를 공개적으로 호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고 밝혔다. 그는 지난 5년 동안 사생활 침해와 '스포츠 팬덤의 연예인 팬덤화' 문제를 놓고 여러 차례 목소리를 냈다. 2021년에는 공항 등에서 자신의 이동 경로를 알아내 따라다니거나 같은 비행기를 타고 이동하는 행위, 대리 촬영 등에 공개적으로 반대했다. 2023년에는 한 여성이 그의 호텔 객실에 여러 차례 들어왔다.
판전둥, 공항서 몰래 촬영 팬에 “사생활 침해” 강하게 비판
중국 탁구 간판스타 판전둥이 공항에서 자신을 몰래 촬영한 팬을 향해 불쾌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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