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 보건당국과 팔레스타인 적신월사는 이번 공습으로 여성과 13세 소녀를 포함한 9명이 숨지고 15명에서 20여 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은 해당 경찰서 내 하마스 지휘관과 테러리스트 집결지를 표적으로 삼았다고 주장하며, 민간인 피해를 줄이기 위해 정밀 탄약과 공중 감시를 활용했다고 설명했다. 같은 날 가자지구 중부 누세이라트에서도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1명이 추가로 사망했다. 이번 공습은 이스라엘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도하는 가자 평화위원회의 하마스 무장해제 및 이스라엘 철군안을 거부한 가운데 발생했다. 이스라엘은 최근 가자지구에 대한 공세를 확대하고 있으며, 하마스 측은 이스라엘의 표적 공격이 계속될 경우 협상 입장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스라엘군, 가자지구 경찰서 공습…최소 9명 사망
이스라엘군이 현지시간 19일 가자지구 최대 도시인 가자시티의 경찰서를 공습해 최소 9명이 사망하고 다수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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