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가 투수 홍건희, 외야수 고종욱, 이창진 등 선수 6명과 재계약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또한, 투수 장민기, 강이준, 정다훈, 포수 김선우, 이도훈, 내야수 오정환, 장시현, 외야수 이준범, 천정민, 김민수 등 10명의 육성선수 말소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요청했다. 홍건희는 2011년 KIA에서 프로 데뷔 후 2020년 두산 베어스로 이적하여 필승조를 맡았으나, 올해 4경기에 등판하고 어깨 부상을 입었다. 9월8일 삼성전에서 2실점을 기록하며 시즌을 마무리했다. 고종욱은 2022년부터 KIA에서 뛰었으나, 올 시즌 27경기에서 타율 0.094의 부진한 성적을 거뒀다. 이창진은 2018년부터 KIA에서 활약했으나, 올해 3경기 출장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