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의 한 신축 상업시설에서 전기 배선 작업을 하던 50대 남성이 추락해 숨졌다. 23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11분께 은평구의 한 신축 상업시설에서 작업자 A씨가 4층 엘리베이터 승강로 아래로 추락했다. A씨는 소방·전기 시설 점검을 위해 마스터키를 소지하고 승강로 점검문을 열고 들어갔다가 추락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제3자 개입 정황이나 음주 등 특이사항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현재 경찰과 고용노동부 등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