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식 서울아산김영식의원 원장이 한독과 대한가정의학회로부터 '제12회 일차의료학술상'을 수상했다. 한독은 김 원장이 국내 일차의료와 가정의학 발전에 기여하고, 특히 일차의료 현장에서 진단과 치료가 충분히 이뤄지기 어려웠던 우울증에 주목해 연구와 학술 활동을 이어왔다고 밝혔다.
김 원장은 서울아산병원 가정의학과 교수와 대한가정의학회 이사장을 역임했으며, 세계일차의료대회 조직위원장으로 활동하며 한국 가정의학의 위상을 알리고 국제적 교류를 확대하는 데 힘썼다. 또한 임상우울증학회 창립을 주도하고 초대 이사장을 맡았으며, 대한가정의학회와 대한임상건강증진학회에서 우울증 진료지침 개발과 교육 활동에 참여하는 등 일차의료 현장의 정신건강 진료 역량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뉴스1은 김 원장이 일차의료 현장의 우울증 진단과 치료 활성화에 기여하고 관련 학회 창립과 진료지침 개발 등에 참여했다고 보도했다. 한독은 김 원장이 환자의 신체적 건강뿐 아니라 정신건강까지 살피는 일차의료의 역할을 확장하는 데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시상식은 오는 25일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대한가정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진행되며, 김 원장에게는 상금 1000만원과 약연탑이 수여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