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23일 경상북도가 미래 첨단산업의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정부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황명석 경북 부지사가 대독한 2026 경상북도민의 날 기념식 축사에서 이 대통령은 “경상북도가 지방시대의 주역으로, 미래 첨단산업의 거점으로 우뚝 서서, 그 성과가 도민 여러분의 더 나은 삶으로 이어지도록 언제나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경상북도가 화랑의 기개와 선비의 지조로 나라를 지키고, 새마을운동의 정신으로 대한민국의 성장을 이끈 자랑스러운 고장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이차전지, 바이오, 반도체 등 첨단 신산업의 생태계를 키우고, 철도와 도로, 항만과 공항을 두루 갖춘 지역의 강점을 살려 성장의 활로를 열어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경상북도민의 날이 22개 시군과 모든 도민 여러분의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경상북도의 발전과 도민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