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축구연맹(AFC)은 23일 일본 도쿄에서 임시 총회를 개최하고 아시안컵 개최 주기를 2032년 대회부터 홀수 해에서 짝수 해로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아시안컵은 2007년 대회부터 홀수 해에 개최되었으나, 국제 스포츠 일정 변화에 따라 2032년부터 짝수 해에 개최될 예정이다.
AFC는 이번 결정이 거버넌스를 강화하고 연속성을 확보하며 아시아 축구의 미래를 밝게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또한, AFC 셰이크 살만 회장은 잔니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의 재선 도전에 지지를 표명하며, AFC는 인판티노 회장과 함께 앞으로 나아갈 준비가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축구대표팀 내에서 '7번'이라고 불리는 선수를 지칭하며 리더십 문제에 대한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정연욱 의원은 국정감사에서 해당 선수의 신원을 파악하고 팀워크 문제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대한축구협회는 2031년과 2035년 아시안컵 유치 의사를 밝혔으나, AFC는 아시안컵 개최지 선정 절차를 백지화했다.
![[루사일=AP/뉴시스] 카타르 선수들이 10일(현지시각)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정상에 올라 트로피를 들고 환호하고 있다. 카타르는 요르단과의 결승전에서 아크람 아피프가 페널티킥으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팀의 3-1 승리와 대회 2연패를 이끌었고 8득점으로 득점왕에도 올랐다. 2024.02.11.](https://img1.newsis.com/2024/02/11/NISI20240211_0000853330_web.jpg?rnd=20240211094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