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인민군 제3차 중대장대회가 10월 22일과 23일 평양에서 진행됐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대회에 참석해 '새 시대 강군건설과 중대장들의 임무'에 대해서 연설했다. 김 위원장은 '세계최강의 무장력을 육성하는것을 새 전망계획기간에 이룩해야 할 선점과업'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중대중시, 중대강화에 기초한 강군건설노선이야말로 전군의 면모를 가장 빠른 기간내에 일신시킬수 있는 최상의 선택'이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중대장들에게 '지휘관이기 전에 중대군인들의 친형이 되고 진정한 전우가 되어 중대를 병사들의 정든 집으로 만들기 위해 지극한 성심과 헌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뉴스1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지난 노동당 제9차 대회 이후 처음 열린 전군 차원의 회합이다. 김 위원장은 '전군의 모든 중대를 사상정신적으로, 군사기술적으로 정예화된 완벽한 전투집단'으로 강화하기 위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최근 김 위원장의 건강이상설이 제기되었으나, 김 위원장은 이번 대회에 참석하며 건재함을 드러냈다.
![[서울=뉴시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22일 노동당 중앙간부학교 건설에 참여한 군인ㆍ설계자들과 기념 공연을 한 예술인들을 만나 기념촬영을 했다고 조선중앙TV가 23일 보도했다. 김 위원장이 참석자들에게 엄지를 들어보이고 있다.(사진=조선중앙TV 캡쳐) 2024.05.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05/23/NISI20240523_0020350558_web.jpg?rnd=20240523155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