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 출신 승리가 특수폭행 혐의로 입건된 가운데 소주병을 집은 사실은 있지만 휘두르거나 가격한 적은 없다고 주장했다. 승리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수림 윤재빈 변호사는 23일 입장문을 내고, 승리는 지인 두 명과 식사 중이었으며, 처음 보는 남성이 합석을 요청했으나 거절했음을 밝혔다. 남성이 계속 자리에 앉아 언성이 높아지면서 승리가 소주병을 집었지만, 물리적인 마찰은 없었다고 법률대리인은 덧붙였다. 승리 측은 남성과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헤어지고 문자 메시지도 주고받았으나, 이후 남성이 고소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승리를 불러 조사에 착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