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가 25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1차전을 치른다. KIA는 준플레이오프에서 LG 트윈스를 3연승으로 제압하고 올라왔고, 삼성은 정규시즌 2위를 차지하며 플레이오프에 직행했다. 하지만 경기 시작을 앞두고 날씨가 변수로 떠올랐다. 대구 지역에는 제30호 태풍 '참피'의 영향으로 24일부터 비가 계속 내리고 있으며, 25일 오후 6시까지 비가 이어질 전망이다. KBO는 강수 상황과 그라운드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경기 진행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만약 우천이나 그라운드 사정으로 경기가 취소될 경우 1차전은 26일로 순연된다. KIA는 제임스 네일, 삼성은 크리스 페덱을 1차전 선발투수로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