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가 손자회사 솔리다임의 기업공개(IPO) 추진을 멈춘 뒤 미국 낸드플래시 사업 투자를 위한 재원 마련을 두고 고심하고 있다. 솔리다임은 SK하이닉스가 2021년 인텔의 낸드플래시 및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사업부를 인수하며 출범시킨 비상장사다. 솔리다임은 기업용 SSD(eSSD)를 주력 제품으로 생산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미국 낸드플래시 사업 재원 마련 계획을 다시 세우고, 자금 조달 계획은 그 다음 단계에서 검토할 예정이다. 솔리다임의 생산시설 건설을 위해 자체 현금, 회사채 발행, 금융권 차입, 펀딩,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등 다양한 시나리오를 검토하고 있다.
솔리다임은 SK하이닉스가 미국 내 중간지주사인 AI컴퍼니를 통해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SK하이닉스 주가는 솔리다임 상장 가능성과 미국 빅테크 기업들의 ‘AI 투자 정점론’이 복합적으로 맞물리면서 최근 한 달간 30% 넘게 급락했다.
솔리다임의 상장 검토 중단 이후 향후 투자 계획과 자금 조달 방안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IPO를 통한 외부 자본 유치 방안이 중단되면서 솔리다임의 투자 재원 확보가 새로운 과제로 떠올랐다.
SK하이닉스는 최근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 호황에 따른 역대급 실적으로 현금 창출력이 확대되고 있는 만큼, 솔리다임의 생산시설 확충 등에 활용할 수 있다. 하지만 SK하이닉스 또한 고대역폭메모리(HBM) 및 AI용 D램 생산시설에 막대한 자금을 투입해야 하고, 차세대 메모리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R&D)에도 적지 않은 비용을 써야 한다.
솔리다임은 미국 뉴욕주 북부 유티카 일대가 신규 공장 부지로 검토되고 있다.
SK하이닉스, 솔리다임 IPO 철회 후 투자 재원 확보 방안 모색
SK하이닉스가 솔리다임의 기업공개(IPO)를 철회한 가운데, 미국 낸드플래시 사업 투자를 위한 재원 마련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NEWN이 여러 언론사 보도를 교차 확인해 AI로 작성한 초안입니다. 편집·출처 원칙과 AI 작성 정책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솔리다임 미국 사업장. (사진=솔리다임 뉴스룸 제공) 2026.10.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19/NISI20261019_0002267775_web.jpg?rnd=20261019175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