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공식 유튜브 채널이 여행·레저업계 최초로 구독자 200만 명을 넘어섰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에 따르면, 이는 2019년부터 유튜브를 통한 온라인 소통을 본격화한 이후 약 3년 3개월 만에 구독자가 두 배로 증가한 수치다. 현재까지 채널에 올라온 영상은 약 3600개이며 누적 조회수는 약 8억 3000만 회에 달한다.
구독자 증가를 이끈 대표 콘텐츠는 판다 가족이다. 푸바오, 루이바오, 후이바오, 최근 태어난 슈바오의 일상을 담은 영상이 국내외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에버랜드는 최근 10~20대 이용자를 겨냥한 숏폼 콘텐츠와 K팝 가수들과의 협업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아이브(IVE), 프로미스나인(fromis_9), 리센느(RESCENE) 등 걸그룹의 공연 홍보 영상이 인기를 끌었다. 에이티즈(ATEEZ) 산이 좀비로 변신한 영상 시리즈도 SNS에서 누적 조회수 2000만 회를 기록했다.
에버랜드 방문객을 위한 실용적인 정보도 제공한다. 계절별 축제 관람 포인트와 파크 내 먹거리, 신규 상품 등을 소개하며 방문 전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에버랜드는 구독자 200만 명 돌파를 기념해 오는 11월 1일까지 댓글 이벤트를 진행하며, 참여자 중 100명을 추첨해 솜포인트를 지급한다. 에버랜드는 동물 전문 채널 '말하는동물원 뿌빠TV'(구독자 82만 명), 임직원 크리에이터 채널 '티타남'(33만 명) 등 다양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