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태현이 컨디션 난조로 경주마라톤을 기권했다고 밝혔다. 그는 25일 SNS에 기권 사진을 게시하며, 목 부음, 코 증상, 항생제 부작용, 탈수 등 몸 상태가 정상이 아니었다고 고백했다. 진태현은 “다시 훈련을 시작했고, 휴식 없이 내년 동아마라톤을 준비 중”이라면서 “여러분, 아프면 달리지 마시라. 그건 용기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몸을 혹사시키지 말아야 한다”라며, “동기 부여, 의미 부여 그런 것들보다 중요한 것은 다음에 또 달릴 수 있는 건강한 몸과 마음”이라고 덧붙였다. TV리포트에 따르면, 진태현은 4개월 동안 훈련했지만 대회에서 풀코스 완주 대신 코치와 함께 하프 코스를 조깅하며 일정을 마쳤다고 밝혔다. 그는 “아프면 안 뛰는 게 용기가 아니다. 지극히 당연한 것”이라고 강조하며, 건강을 최우선으로 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