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은 한국과학창의재단과 공동 개최한 제3회 'Humans In Space Youth'(HIS Youth) 중·고등부 수상팀의 미국 우주 기관 탐방을 마치고, 대회 수상작을 담은 '달 타임캡슐'을 '인튜이티브 머신스'의 향후 IM-3 미션에 사용될 '트리니티 달 착륙선'에 탑재했다고 밝혔다. 이는 국내 최초 사례다.

타임캡슐에는 2025·2026년 초등부 수상작 51점과 주요 국립 박물관·과학관의 역사·문화 자료, 대국민 소원 메시지 등이 수록됐다. 특히, 중·고등부 대상 수상팀 '페릴라 루나리스'의 문재성 학생(대덕중 1학년)은 김정균 보령 대표와 함께 인튜이티브 머신스 달 착륙선에 타임캡슐을 직접 부착했다.

김 대표는 “HIS Youth 출신 학생들이 미래의 우주인으로 성장해 언젠가 타임캡슐을 직접 찾아보는 날이 오기를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트리니티는 내년 1분기 예정된 'IM-3' 미션을 통해 달의 라이너 감마 지역으로 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