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화우가 이명수 업무집행 대표변호사를 비롯한 현 경영진 3인을 재선임했다. 새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3년이다. 화우는 26일 파트너회의를 열고 이 대표변호사와 강영호·시진국 경영전담변호사의 연임을 결정했다.
현 경영진은 2024년 1월부터 화우의 경영을 맡아왔다. 이 기간 동안 화우는 매출이 2년 연속 두 자릿수 성장하며, 2년간 누적 성장률이 35%를 넘어섰다. 전문인력 수는 502명에서 620명으로 증가했다.
매일경제는 화우가 올해 매출 3000억 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금융감독원 출신인 이명수 대표가 경영을 맡은 이후, 조직 개편과 인재 영입을 통해 기업자문 역량을 키운 결과로 분석된다. 특히,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관련 형사사건에서 삼성물산 경영진을 대리해 전 심급 무죄를 이끌어내는 등 송무 분야에서도 성과를 거뒀다.
뉴스1은 현 경영진 체제에서 전문인력 숫자가 크게 늘었으며, 앞으로 3년 동안 체질 개선과 전문성 고도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고성장 구조를 확립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명수 대표변호사는 고객에게 필요한 전문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