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은 하나은행, 하나증권, 하나카드, 하나캐피탈, 하나생명, 하나저축은행 등 6개 주요 계열사의 차기 최고경영자(CEO) 후보군을 확정했다고 26일 밝혔다. 그룹 임원후보추천위원회(그룹 임추위)는 지난달 말 경영승계 절차에 착수한 지 약 4주 만에 후보군을 압축했다.
그룹 임추위는 6개 주요 계열사를 제외한 나머지 7개 계열사(하나손해보험, 하나자산신탁,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하나금융티아이, 하나펀드서비스, 하나벤처스, 핀크)의 CEO 인선도 연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하나금융은 12월 초까지 각 계열사별 최종 후보자를 선정하고, 각 계열사 임추위에 추천할 계획이다. 주요 계열사 CEO들의 임기가 연말에 대거 만료되는 만큼, 현직 CEO들의 연임 여부와 교체 폭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하나은행 이호성 행장의 임기가 12월 말 만료된다.
![[서울=뉴시스]하나금융그룹이 2일 인천 청라 헤드쿼터(HQ) 오프닝 행사를 열고 지난 15년간 추진한](https://img1.newsis.com/2026/10/02/NISI20261002_0002254053_web.jpg?rnd=20261002095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