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유니버스에서 임직원과 협력사 관계자, 고객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유출 대상은 예약일 기준 올해 2월 15일부터 9월 8일까지 구 인터파크투어에서 국내숙소 예약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이다.
놀유니버스는 26일 외부 공격자가 시스템의 보안 취약점을 이용해 구 인터파크투어 국내숙소 예약자 정보 조회 기능에 비정상적으로 접근한 사실을 밝혔다. 유출된 항목은 회원ID, 회원번호, 예약자명, 이용자명, 전화번호, 이메일주소, 상품명, 구매금액, 이용일자 등 9개다.
놀유니버스는 사고 발생 당일인 19일에도 일부 임직원 정보가 유출된 사실을 확인하고, 공격에 이용된 접근 경로를 차단하고 보안 취약점을 보완했으며 비정상 접근 탐지·차단 체계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또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기술 지원을 신청했다. ‘구 놀(NOL) 인터파크 예약 내역 → 놀 인터파크 투어 → 숙소’ 메뉴에서 10월 23일 이전의 예약내역 조회 서비스를 일시 중단했다.
뉴스1은 유출된 예약 건수와 피해 규모를 공개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뉴시스는 사고 인지 후 이용자 2명 외 일부 임직원 및 협력사 관계자의 유출을 확인해 지체 없이 경로 차단 등의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뉴시스에 따르면 놀유니버스는 사고 인지 직후 공격에 활용된 접근 경로를 차단하고 취약점을 보완했으며 비정상 접근 탐지·차단 체계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한편, etnews는 놀유니버스가 사고 발생에 대해 사과하며, 관계기관 조사 결과를 토대로 보안 체계를 재점검하고 강화하겠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마이데일리는 놀유니버스가 사고 직후 공격에 활용된 접근 경로를 차단하고 보안 취약점 보완 및 비정상 접근 탐지·차단 체계를 강화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