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인공지능을 사용해 대기업 계열사와 병원 등에서 개인정보 820만 건을 해킹한 일당 7명을 검거했습니다. 이들은 해킹 사실을 퍼뜨리겠다고 협박해 수억 원을 갈취하려 한 혐의를 받습니다.

총책 A씨는 보안업체에서 보안 점검 업무를 하며 블로그 등을 통해 해킹 기술을 익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A씨를 구속 상태로 공소청에 넘겼으며, 해킹 추가 피해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Yonhap News TV는 이들이 대기업 계열사, 학원, 병원 등 기업 90여 곳에서 개인정보를 탈취하고 피해업체를 협박해 금전을 요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경찰은 A씨를 정보통신망법 위반 및 공갈 혐의로 검거했으며, 공범 6명에 대한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추가 피해업체 확인 및 범죄수익 추적 등 필요한 수사를 지속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