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전 8시쯤 서울 강남대로에서 만취 상태의 여성이 차도를 걸어 다니는 모습이 온라인에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여성의 안전을 확보하고 인근 지구대로 옮겼으며, 신원 확인 후 집으로 돌려보냈다. 경찰 조사 결과 여성은 귀가 조치되기 전 지인과 다투고, 당시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한편, YTN은 현장 영상에서 경찰이 여성에게 접근하는 과정에서 여성의 저항이 있었고, 경찰관 3명이 여성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투입되었다고 보도했다. MBC는 누리꾼들이 여성의 행동을 비판하며 '본인뿐 아니라 주변 운전자까지 위협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