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부인 김혜경 여사가 유명 프로 골퍼와 골프를 쳤다고 주장했습니다. 어제 청와대와 여야는 이 문제로 공방을 벌였고, 맞고소로 이어졌습니다.

주 의원은 어제 SNS에 김혜경 여사가 지난 20일 태릉CC에서 프로 골퍼로부터 황제 레슨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허위 사실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주 의원은 국정감사장에서 동영상 공개를 주장했고, 공개가 막히자 유튜브에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영상에는 유명 골퍼 리디아 고의 사진도 포함되었으나, 리디아 고는 자신과는 관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주 의원이 대통령 가족에 대해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있다며 스토킹을 멈추라고 비판하고 맞고소를 예고했습니다. 주 의원은 법적 조치를 통해 진실을 밝히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