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가상자산 과세 문제에 대한 당내 의견을 수렴하여 정부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가상자산 소득에 대한 과세가 실제 거래를 제대로 반영할 수 있는지, 불합리한 부담이 발생할 여지는 없는지 충분히 따져봐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시행 시기 유예를 비롯한 여러 의견을 종합해 필요한 보완 방안을 정부와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권칠승 정책위의장은 찬반 의견이 분분하고 과세 시행까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점을 언급하며, 신속한 당내 논의와 당정 협의를 통해 입장을 정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