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상자들은 교육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미래세대의 성장 기반을 마련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대학으로 잇다'는 2022년부터 장애 청소년과 그 가정을 대상으로 무료 입시설명회와 맞춤형 진학 컨설팅을 제공해 왔다. 현재까지 총 53회의 설명회를 열어 3000여 명에게 대입 정보를 제공했으며, 컨설팅을 받은 학생들의 4년간 평균 대학 진학률은 97.7%를 기록했다. 또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장애인 특별전형 정보를 공개하고 화상 설명회를 운영 중이다. 공동 수상자인 안성규 드림스폰 대표는 2014년부터 연 7조 원 규모의 국내 장학금 정보를 플랫폼을 통해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장학사업의 전 과정을 간소화한 원스톱 솔루션을 구축해 소액 기부 참여를 독려하고, 교육 소외 지역 청소년을 위한 멘토링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임종택 KT그룹 희망나눔재단 이사장은 이번 선정에 대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한 사례라고 평가했다. 재단은 하반기부터 디지털 교육과 기술을 접목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시상 분야를 확대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