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가상자산 소득 과세 네 번째 유예 결정…2029년 시행 검토
청와대는 청년층 여론, 제도 미비, 미국이 가상자산 자동정보교환체계(CARF)에 2029년부터 참여한다는 점 등을 고려해 내년 1월 시행 예정이었던 가상자산 소득 과세를 유예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가상자산 과세 유예가 세 번째 시행되는 것이다.
과세 주제와 관련된 NEWN 기사 5건을 제공합니다.
청와대는 청년층 여론, 제도 미비, 미국이 가상자산 자동정보교환체계(CARF)에 2029년부터 참여한다는 점 등을 고려해 내년 1월 시행 예정이었던 가상자산 소득 과세를 유예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가상자산 과세 유예가 세 번째 시행되는 것이다.
이형일 부총리는 가상자산 과세 시행과 관련해 업계와 국회의 의견을 종합해 숙고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아파트값 안정은 공급 확대에, 국민연금의 국내주식 목표비중 상향은 잠재성장률 반등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유시민 작가에 대한 이재명 대통령의 처벌불원 의사에 대해 법적 영역보다는 토론으로 정리하는 것이 좋겠다고 평가했다. 또한 가상자산 과세 문제에 대한 연내 결론을 강조하며, 관련 논의를 시작할 때가 되었다고 밝혔다.
정부가 내년 1월 가상자산 소득 과세 시행을 앞두고 업계와 의견을 교환했으나, 정부는 과세 원칙을 고수하는 반면, 업계는 인프라 부족과 형평성 문제를 들어 유예를 요구하고 있다. 정치권에서도 과세 시기 재검토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임광현 국세청장은 구글·메타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의 과세 소송에서 잇따라 패소한 점에 대해 과세주권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디지털세 도입이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