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캐처' 출신 김지연이 전 남편 정철원과의 이혼 후 악성 댓글에 대해 직접 반박했다. 김지연은 27일 SNS를 통해 팬들과 Q&A 시간을 가지던 중, '취집'이라는 악플에 대해 “속사정은 다들 모르니 당연히 내가 더 이득을 봤을 거라 생각하더라. 아마 자기들이 그런 편협한 삶을 살았던 듯”이라고 말했다. 김지연은 시작은 자신의 돈으로 했고, 결혼식 및 돌잔치 준비 비용을 포함해 생활비를 관리한 것이며, 수입을 한 통장에 모아 사용했다고 설명했다. 사치한다는 지적에 김지연은 “소수의 사람들이 사치 프레임을 씌우는데, 애초에 내가 개인적으로 사치 부릴 수 있는 돈은 없었고, 있었어도 내가 그럴 사람은 아니”라며 협찬으로 충분히 감당할 수 있다고 전했다. 김지연은 소송을 통해 계산해 본 결과, 생활비 지출은 비슷했고 빚도 없었으며 친정의 도움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선물이나 용돈을 받은 적은 없지만, 임신·출산·육아와 집안일을 혼자 했기에 조금 받으면 안 되겠느냐며, 왜 친구에게는 관대하면서 자신에게는 쥐 잡듯이 잡는지 모르겠다고 토로했다. 한편 김지연은 2019년 Mnet '러브캐처'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고, 2024년 정철원과 혼전임신 후 결혼했으나 한 달 만에 파경을 맞았다. 김지연 측은 정철원의 폭력 및 외도 의심 정황, 생활비 및 양육비 미지급 등을 주장하며 법적 공방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