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성문은 20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시티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의 원정 경기에 9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송성문은 3타수 무안타에 그치며 시즌 타율이 0.202로 하락했다. 2회초와 5회초 타석에서는 각각 우익수 뜬공과 유격수 뜬공으로 물러났고, 7회초에는 삼진을 당했다. 수비에서는 7회말부터 유격수로 자리를 옮겨 경기를 소화하던 중 8회말 1사 1, 3루 상황에서 보 비솃의 땅볼 타구를 잡아 2루로 송구했으나 악송구를 범했다. 이 실책으로 3루 주자가 득점하며 샌디에이고는 추가 실점을 허용했다. 샌디에이고는 이날 메츠에 2-4로 패배했다. 한편, 샌디에이고의 유격수 잰더 보가츠는 햄스트링 통증을 호소하며 교체되었으나, 크레이그 스탬멘 감독은 예방 차원의 교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