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금융그룹은 올해 3분기 누적 지배주주지분 당기순이익 416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iM뱅크와 iM캐피탈을 중심으로 그룹 대출자산은 지난해 말 대비 7.6% 늘었으며, 이자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6% 증가했다. 그룹의 보통주자본비율(CET1)은 12.39%로 역대 최대 수준을 기록했다.
iM뱅크는 기업대출이 10.8% 증가하며 총대출과 이자이익 성장을 이끌었으며, iM캐피탈은 영업자산이 14.9% 성장하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했다. iM증권은 순영업수익이 개선되며 전년 동기 대비 10.4% 증가했고, iM라이프는 112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냈다.
iM금융지주는 자사주 매입·소각을 통해 총발행주식수의 약 7.4%를 매입·소각했다. 판관비는 13.6% 증가했고, 충당금전입액은 3.0% 감소했다. 비이자이익은 0.3% 증가하는 데 그쳤다. iM금융그룹 천병규 CFO는 “견조한 자산 성장을 바탕으로 이자이익이 개선되고 있는 점을 긍정적으로 본다”며 “건전성 관리를 강화해 이익 개선 흐름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