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스트는 11월 '국산 화학조성배지 기반 AOF(Animal Origin Free) 줄기세포 세포은행 구축 서비스'를 출시하며 CDMO 사업을 확장한다.

세포은행은 세포·유전자치료제 개발의 핵심 원료로, 높은 수준의 안전성과 균일성 확보가 중요하다. 메디포스트는 엑셀세라퓨틱스가 개발한 화학조성배지 'CellCor'를 적용하여 동물 유래 성분을 대체, 오염 위험을 최소화하고 생산 균일성을 극대화한다.

메디포스트는 2020년부터 엑셀세라퓨틱스와 화학조성배지 공동 검증 파트너십을 다져왔으며, 2023년 산업통상자원부의 소부장 으뜸기업에 선정되어 기술 고도화에 착수했다. 이번 서비스는 해당 국책과제를 통해 축적된 기술 자산을 CDMO 사업으로 확장한 첫 상업적 성과다.

서비스는 제대혈, 제대, 지방유래 줄기세포 등 CGT 산업에서 활용되는 주요 줄기세포원에 적용 가능하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고객사의 안전성과 균질성 확보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으며, GMP 노하우와 엑셀세라퓨틱스의 배지 기술을 결합하여 국내외 CGT 기업의 신뢰받는 파트너가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