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29일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 화재로 이재민이 발생한 가운데,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긴급 구호 물품과 통신 서비스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주민 200여 명이 개포중학교와 구룡중학교 임시 구호소에서 생활 중이다. SK텔레콤은 구호소에 스마트폰 무료 충전 부스를 설치하고 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핫팩과 보조배터리 등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 홍선기 SK텔레콤 수도권네트워크담당은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는 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K텔레콤은 평소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지원을 위해 휴대전화 충전기와 보조배터리, 와이파이와 IPTV 등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상시 대응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