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추진하는 'AI 혁신 액셀러레이터(AIIA)' 프로그램의 참여 희망기업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신청은 정식 모집에 앞서 기업의 참여 의사를 확인하는 사전 접수다. 실제 참가 여부는 정식 모집공고에 따른 신청과 평가를 거쳐 결정된다.
AI 혁신 액셀러레이터는 국내 AI·디지털 기업의 미국 동부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정부가 뉴욕대 스턴경영대학원과 협력해 지난해 시작했으며, 기본 교육과 심화 지원 두 단계로 운영된다. 기본 프로그램에는 기업 20곳이 참여하여 온라인 교육과 현지 워크숍을 통해 미국 시장을 분석하고, 투자자 대상 발표 전략을 수립한다. 선발된 5개 기업은 집중 멘토링을 통해 현지 기업 방문, 투자자 면담, 사업 발표 행사 등에 참여할 수 있으며, 현지화 비용과 뉴욕대에 마련된 사무공간도 지원받는다.
KOSA는 연중 접수를 통해 미국 진출 의지를 가진 기업을 모집하며, 2027년 초 정식 모집공고를 발표할 예정이다. 사전 신청 대상은 미국 동부 시장 진출을 추진하는 국내 AI 및 AI 응용 분야 기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