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어도어와 법적 분쟁을 이어가고 있는 그룹 뉴진스의 전 멤버 다니엘이 29일 유튜브 채널에 자작곡 ‘스테이’ 영상을 공개했다. 유튜브에는 총 5개의 영상이 올라와 있는데, ‘스테이’를 제외한 다른 4개는 다니엘의 일상을 촬영한 것이다. 이번 자작곡 공개로 뉴진스에 복귀하지 못한 다니엘이 곧 개인 활동에 나설 수 있다는 예상도 나오고 있다.

‘스테이’는 어쿠스틱 기타 선율의 서정적인 노래로 고립감과 상처받은 마음 등을 표현했다. ‘아무도 손 내밀지 않을 때 아픔을 씻어내려 해요. 침묵을 메우려 마음에도 없는 말들을 내뱉죠’ ‘당신이 무슨 말을 하든, 모든 걸 새롭게 시작하려 해도 예전과 같을 순 없겠죠’라는 가사가 다니엘의 심경을 표현한 듯하다.

다니엘은 뉴진스의 원래 멤버 5명 중 유일하게 소속사 어도어와의 계약이 해지된 멤버다. 어도어는 다니엘에게 뉴진스 이탈 및 복귀 지연에 대한 책임을 묻는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