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다카르 하계 청소년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선수단 본단이 28일 세네갈 다카르로 출국했다. 대한체육회에 따르면 유도, 수영, 우슈 선수단과 본부 임원 등 총 14명으로 구성된 본단은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번 대회는 31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세네갈 다카르, 디암니아지오, 살리 일원에서 열린다. 한국은 수영, 양궁, 육상, 배드민턴, 복싱, 브레이킹, 펜싱, 유도, 탁구, 태권도, 철인 3종, 우슈 등 12개 종목에 41명 규모의 선수단을 파견한다. 선수단의 원활한 대회 참가를 위해 숙박·식사·차량을 지원하고, 온열 질환과 감염병 예방교육, 의료 지원과 응급 대응 체계 구축 등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유연성 단장(한국실업배드민턴연맹 회장)은 “청소년 선수들이 국제 무대에서 성장하고 스포츠로 교류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배드민턴 대표팀은 27일 먼저 출국했으며, 나머지 선수단은 다음 달 9일까지 경기 일정에 맞춰 순차적으로 현지에 합류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