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이 29일 홍대 관광특구를 방문해 핼러윈을 앞두고 현장 안전관리 대책을 점검했다. 뉴시스에 따르면, 올해 핼러윈은 주말과 겹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클럽과 음식점이 밀집한 홍대 관광특구는 지난해 핼러윈 기간보다 34% 증가한 최대 11만 명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서울시는 홍대 관광특구 일대에 시·구 공무원과 민간 전문인력 등 총 326명을 집중 배치하고, 뉴스1에 따르면 마포구에 재난관리기금 5500만 원을 긴급 지원할 예정이다.
오 시장은 홍대 클럽거리와 홍통거리를 걸으며 보행 환경과 안전시설을 확인하고, AI 인파감지 CCTV 9대의 운영 상황도 점검했다. 또한, 뉴스1에 따르면 서울시는 이번 핼러윈 기간 홍대, 이태원, 성수 등 주요 인파 밀집지역에서 안전관리 대책을 가동하고, AI CCTV 361대와 서울 실시간 도시데이터, 드론 등을 활용해 혼잡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계획이다. 뉴시스에 따르면 오 시장은 “안전은 시민들의 평범한 일상 어디서나 자연스럽게 작동하는 것이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서울시는 첨단 과학 관제와 24시간 현장 합동 대응망을 총가동해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게 핼러윈을 보낼 수 있도록 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박주성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9일 오후 서울 홍대 관광특구를 방문해 유동균 마포구청장, 오경희 마포구부구청장 등과 함께 핼러윈 대비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6.10.29.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10/29/NISI20261029_0021510175_web.jpg?rnd=2026102915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