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발생한 사내 시스템 해킹으로 고객 개인정보 수백 건이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빗썸은 지난 27일 사내 모바일 그룹웨어 시스템 해킹 사고로 고객정보가 유출된 사실을 파악하고, 금융당국과 한국인터넷진흥원,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했다. 사고는 사내 모바일 그룹웨어 시스템에 비인가자가 비정상적으로 접근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빗썸은 유출된 데이터에 거래소를 이용하는 일반 회원들의 정보가 포함됐을 가능성을 열어두고 정확한 피해 규모와 범위를 정밀 분석 중이다. 이번 사고로 빗썸 외에도 고팍스 운영사 스트리미와 코인마켓 거래소 프라뱅에서도 해킹 사고가 발생했다. 프라뱅은 해킹으로 1억 원의 자산 피해를 입고 서비스를 잠정 중단한 상태다.
빗썸 해킹, 고객 개인정보 수백 건 유출…피해 규모 파악 중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사내 시스템 해킹으로 고객 개인정보 수백 건이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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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지난 27일 사내 모바일 그룹웨어 시스템에 외부 비인가자가 비정상적으로 접근해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을 확인했다. 빗썸은 사고를 인지한 당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했으며, 현재까지 임직원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빗썸은 일반 회원 정보의 유출 여부를 포함해 정확한 피해 범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진은 28일 서울 강남구 빗썸금융타워 모습. 2026.10.28. km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10/28/NISI20261028_0021508368_web.jpg?rnd=20261028134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