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부 A씨가 출근길 지하철 1호선에서 자리를 사수하며 서 있는데, 멀리 있던 할머니가 손짓을 해 다가갔다. 할머니는 A씨에게 “힘들 텐데 아기 맛있는 거 사주라”며 1만 원을 건넸다. A씨는 괜찮다고 사양했지만, 할머니는 돈을 주머니에 넣어주었다. A씨는 이 일에 감동하며 '인류애 풀충전'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할머니의 따뜻한 마음에 누리꾼들은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