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유진과 차경은이 결혼을 앞두고 양가 상견례 현장까지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공개하면서 일부 누리꾼들의 비판을 받고 있다. 두 사람은 오는 11월 결혼을 올리며, 양가 가족이 만나는 상견례 현장을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공개했다. 차경은의 아버지(이효정)는 차경은의 어린 시절 꿈이 퍼스트레이디였다고 밝혔으나, 배우로서 아직 자리를 잡지 못한 이유진의 상황을 언급하며 심각하게 고민했던 일을 꺼냈다. 이에 이유진은 당황했고, 차경은은 눈물을 보였다. 일부 누리꾼들은 가족 간의 민감한 대화와 감정적인 순간까지 예능 콘텐츠로 소비하는 것에 대한 부담감을 표했다. 반면, 일부 누리꾼들은 팬들과 소통하는 방식이자 좋은 콘텐츠로 바라보는 시각도 있었다. 두 사람은 이유진의 첫 연출작 ‘길이 보이면 캐스팅해!’를 통해 인연을 맺고, 양가의 허락을 받아 결혼을 준비하던 중 임신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오는 11월 14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