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천안아산점이 아웃도어·스포츠, 남성 패션 카테고리를 새롭게 단장하고 젊은 고객층을 공략한다. 신세계백화점은 30일 천안아산점의 아웃도어·스포츠 브랜드 30여 개, 남성 패션 브랜드 20여 개를 리뉴얼했다고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지난 9월 1층에 K-브랜드 플랫폼 신세계 하이퍼그라운드를 연 데 이어 진행되었다. 신세계 하이퍼그라운드는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적용한 첫 매장이다. 포터리, 무신사 스탠다드, 세터, 노매뉴얼 등 지역 상권 최초 입점 브랜드 20개를 선보였다.
신세계백화점은 2030 고객 비중이 높은 천안아산점의 특성을 고려해 하이퍼그라운드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아웃도어·스포츠, 남성 패션을 강화했다. 특히 노스페이스, 코오롱스포츠, K2, 파타고니아, 블랙야크 등 아웃도어 브랜드와 휠라, 푸마, 라코스테 스포츠, 르꼬끄 등 스포츠 브랜드 매장을 새롭게 단장했다. 노스페이스와 살로몬 매장을 확대하고, 블랙야크와 살로몬은 트레일러닝 상품 구성을 강화했다. 크록스는 영패밀리 고객을 겨냥해 매장을 넓혔고, 윌슨은 신규 입점했다.
스포츠 카테고리에서는 아디다스와 뉴발란스가 11월에 각각 약 100평 규모의 아디다스 비컨과 뉴발란스 메가샵을 선보이며 매장 면적을 약 2배로 확대한다. 데상트, 노르디스크, 가민 등도 매장을 새롭게 단장했다.
남성 패션 매장도 재정비했다. 3층 남성 매장은 폴로, 라코스테, 빈폴, 시스템옴므, 갤럭시, 닥스 등 20여개 브랜드를 중심으로 구성을 바꾸고 신규 인테리어를 적용해 쇼핑 환경을 개선했다. 1층 하이퍼그라운드에는 프리미엄 짐웨어 브랜드 본투윈이 지역 상권 최초로 입점했다.
신세계백화점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젊은 고객층을 겨냥한 브랜드 구색을 확대하고 천안아산점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