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샬케04 공격수 황희찬이 경기 도중 심판과 의료진을 밀치는 돌발 행동으로 논란을 일으켰지만, 출전 정지 등의 징계는 피했다. 독일 매체 '스포르트'는 31일(한국시간) 미론 무슬리치 감독이 황희찬을 용서했다고 보도했다. 황희찬은 지난 29일 디나모 드레스덴과의 DFB 포칼 경기에서 판정에 항의하며 대기심을 밀쳤고, 자신을 진정시키려던 샬케 물리치료사에게도 같은 행동을 했다. 경기 종료 후 무슬리치 감독은 황희찬의 행동을 문제 삼았고, 샬케 스포츠 디렉터는 해당 문제를 논의하겠다고 예고했다. 그러나 샬케는 황희찬에게 라이프치히전 출전 정지 등의 조치를 내리지 않기로 했다. 무슬리치 감독은 선수단 전체 앞에서 황희찬에게 규율의 중요성을 설명했고, 황희찬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했다. 샬케는 황희찬을 라이프치히전 선수단 명단에 포함했다. 황희찬은 친정팀을 상대로 샬케 데뷔골을 터뜨릴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황희찬, 심판·의료진 밀친 후 출전 정지 면했다…샬케, 라이프치히전 명단 포함
황희찬은 경기 도중 심판과 의료진을 밀치는 돌발 행동으로 논란을 일으켰지만, 출전 정지 등의 징계는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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