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가 15일 만에 러시아 정유시설 공격을 재개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군은 30일 새벽 러시아 사마라 지역의 노보쿠이비셰프스크 정유시설을 공격했습니다. 이는 이달 15일 이후 처음으로, 러시아군의 공습 강화에 대한 대응 차원으로 분석됩니다. 전날 우크라이나 전역에서는 러시아의 드론과 미사일 공격으로 최소 27명의 민간인이 사망하고 100명 넘게 부상했습니다.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정유시설 공격을 자제했던 것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미국 정부 관계자들의 공격 중단 요구에 따른 것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