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해럴드 카스트로는 플레이오프(PO)에서 삼성 라이온즈 투수들의 높은 공에 고전했으나, 5차전에서 극복하겠다는 각오를 드러냈다. 카스트로는 PO 1차전에서 맹활약했으나 2차전 이후 침체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아리엘 후라도, 크리스 페덱 등 삼성 투수들은 카스트로를 상대로 높은 공을 집요하게 던져 그의 방망이를 제어했다. 카스트로는 4차전에서 팀이 1-2로 뒤진 7회말 1사 2루 상황에서 삼성 투수 미야모리 사토시의 높은 직구를 밀어쳐 1타점 좌전 안타를 기록하며 활력을 되찾았다. 그는 타격존을 수정하여 높은 공에 대비하고 있으며, 팀 승리를 위해 타석에서 100%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수비에서는 타구가 날아올 타이밍을 상상하며 최대한 집중하고 있다. KIA는 5차전에서 승리할 경우 한국시리즈에 진출할 수 있다. 카스트로는 라인업에 있는 모든 선수가 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믿고 있으며, 팬들의 응원 분위기에 힘입어 경기에 임할 계획이다. 2026년 10월 29일 오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포스트시즌' PO 3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KIA 카스트로가 5회말 1사 1루서 헛스윙을 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마이데일리 2026년 10월 29일 오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포스트시즌' PO 3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KIA 카스트로가 7회말 2사 2루서 중견수 플라이 아웃을 당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마이데일리 2026년 10월 29일 오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포스트시즌' PO 3차전, KIA 2루 주자 카스트로가 2회말 2사 1.2루서 김태군의 1타점 적시타 때 홈을 밟고 이범호 감독의 축하를 받고 있다./마이데일리
KIA 카스트로, 'PO 5차전' 삼성 투수 공략·팀 승리 각오
KIA 타이거즈 해럴드 카스트로는 PO 5차전에서 삼성 라이온즈 투수들의 높은 공을 극복하겠다는 각오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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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박윤서 기자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외국인 타자 해럴드 카스트로. 2026.11.01.](https://img1.newsis.com/2026/11/01/NISI20261101_0002279602_web.jpg?rnd=20261101123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