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가 1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5차전 경기를 갖는다. KIA는 2승 2패로 맞선 가운데, 승리할 경우 한국시리즈로 향한다. 삼성은 광주로 돌아가는 상황이다.
이범호 감독은 "5일 치 짐을 싸서 왔다. 광주로 바로 갈 수 없고, 머릿속에서 광주로 간다는 생각은 지웠다"며 수원 원정을 각하했다. 선수 선발에는 4차전과 동일한 라인업을 유지하며, 시라카와 케이쇼는 불펜에서 대기한다. 양현종은 초반 선발 투수 올러가 부진할 경우 등판을 준비한다.
이 감독은 "오늘이 (PO)마지막 경기라 생각하니까 기분이 좋은 것 같다. 오늘 어떻게 되든지 시리즈는 결정이 난다. 최선의 경기를 하도록 준비하겠다"고 5차전 각오를 밝혔다. 또한, "오늘 위기에서 점수를 주면 끝난다는 생각으로 준비를 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