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진출팀을 가리는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플레이오프(PO·5전 3선승제) 최종 5차전이 1일 만원 관중 속에 열렸다.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따르면,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PO 5차전의 입장권 2만 3550장이 모두 판매됐다. 이에 따라 KBO리그 포스트시즌은 2023년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한국시리즈 1차전부터 46경기 연속 매진 행진을 이어갔다. 올 시즌 포스트시즌 9경기 누적 관중은 19만 3550명이다. PO만 따지면 2024년 LG와 삼성의 1차전부터 14경기 연속 매진 기록을 세웠다.
삼성과 KIA는 PO 4경기에서 2승 2패로 동률을 이뤘다. 최종 5차전에서 승리하는 팀이 한국시리즈에 진출해 정규시즌 1위 KT 위즈와 우승을 다툰다. 한국시리즈 1차전은 오는 3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