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시환은 2026시즌 한화에서 127경기에 출전해 타율 0.283, 출루율 0.360, 장타율 0.505를 기록하며 29개의 홈런을 쳤다. MLB닷컴은 노시환의 최고의 시즌은 2023년이었던 것으로 평가했다. 당시 OPS 0.929를 기록했다. 최근 2년 동안 노시환의 타격 성적은 리그 평균보다 높은 수준이었으나, 삼진 비율은 증가했다. 2026시즌에는 타석의 25.7%에서 삼진을 당했는데, KBO리그 전체 삼진 비율은 19.5%였다. 노시환은 3루 수비에서 특별히 뛰어난 선수로 평가받지 못하고, 장타력은 매력적이지만 메이저리그에서 수준급 주전 선수로 활약하기에는 부족할 가능성이 있다.
MLB닷컴은 노시환과 궁합이 맞는 구단으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뉴욕 양키스, 시애틀 매리너스, LA에인절스를 꼽았다.
한편, 곽빈은 직구와 체인지업을 높이 평가받으며 빅리그에서 4∼5선발급으로 분류되었고, 김도영은 빠른 공 공략에 강점을 보이며 MLB에서 한 시즌 20∼25홈런을 칠 수 있는 타자로 평가받았다. 김주원은 빠른 발과 선구안을 갖추고 유격수와 2루수로 뛸 수 있으며, 매년 30~40개 도루도 기대할 수 있다. 원태인은 체인지업과 이닝 소화 능력이 뛰어나지만, 빅리그에서는 불펜 투수로 뛰는 것이 더 적합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시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노시환. (사진 = 한화 이글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06/NISI20261006_0002256897_web.jpg?rnd=20261006215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