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현지시간) 지역 당국에 따르면 이번 사고는 주류 제조와 소비가 전면 금지된 구자라트주에서 발생했다. 피해자들은 메탄올이 함유된 불법 제조 술을 마신 뒤 증상을 보인 것으로 파악됐다. 구자라트주는 1960년부터 주류 관련 행위를 엄격히 금지하고 있으나, 일부 주민들이 직접 술을 제조하는 관행이 이어지며 인명 피해가 반복되고 있다. 인도에서는 지난 5월 마하라슈트라주와 6월 타밀나두주에서도 화학 물질이 섞인 가짜 술로 인한 대규모 사망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