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요리사가 한국 라면을 끓이는 영상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았다. 이탈리아 요리사라고 자신을 소개한 그는 라면 스프를 절반만 넣고 물을 과도하게 부어 '한강라면'을 만들었다. 너구리 라면에 들어있는 다시마를 '종이'라고 소개하며 건져 버리는 등 엉뚱한 조리법을 선보였다. 비빔면은 찬물에 헹구지 않고 뜨거운 면에 소스를 비볐고, 짜장라면은 면과 스프를 함께 끓인 뒤 국물까지 따라 버렸다. 영상은 구미라면축제 측이 관심을 끌기 위해 제작한 홍보 콘텐츠로 밝혀졌다. 누리꾼들은 '남 열 받게 하는 데 재능 있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