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전문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 제네시스네스트가 대규모 동시접속 환경에서도 실시간 메시지를 안정적으로 처리하는 채팅 솔루션 ‘챗플래닛(CHATPLANET)’을 출시했다. 챗플래닛은 1대1 대화와 그룹 채팅은 물론, 아티스트와 다수의 팬이 동시에 참여하는 대규모 팬덤 채널까지 지원하는 기업용 솔루션이다.

챗플래닛은 API 형태로 채팅 기능을 제공하며, 외부 SaaS 채팅 서비스의 기능·운영 제약과 자체 구축에 따르는 개발 및 유지관리 부담을 줄이기 위해 개발되었다. 채널 구조는 서비스 목적에 따라 유연하게 설계할 수 있으며, 푸시 알림, 리액션, 금칙어 필터링, 사용자 차단·신고 등 서비스 운영에 필요한 기능도 제공한다. 15개 언어 자동 번역과 번역 결과 재사용 기능도 지원한다.

제네시스네스트는 챗플래닛이 기존 채팅 시스템 자체 구축 대비 초기 도입 비용을 최대 80% 이상 절감할 수 있다고 밝혔다. 현재 더블랙레이블 소속 아티스트들의 글로벌 팬덤 플랫폼에 적용되어 운영 중이다. 이동수 제네시스네스트 대표는 기업들이 채팅 인프라 구축 부담을 줄이고, 각 서비스의 특성에 맞는 실시간 소통 기능을 효율적으로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